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양재택의첩' 김건희와 '모해위증교사범' 윤석열, 왜 기분 나빠?

지요안 2022. 2. 11. 19:15

“문재인 정권 적폐 수사하겠다. 검찰을 이용해서 얼마나 많은 범죄를 저질렀나, 거기에 상응한 책임을 져야 한다.”
윤석열이 정치보복을 선언했다. 깡패가 되겠다는 뜻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강력한 분노를 표하며 사과요구’했다.

윤석열이 답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김건희는 쥴리였다. 쥴리는 양재택의 첩이었다. 쥴리의 ‘(양재택) 사모님과 알고 지냈다’는 거짓말이다. 양재택의 변호사 초기 비서는 쥴리가 넣은 사람이고 운전기사는 쥴리의 인척이었다. 쥴리가 사무실에 계속 드나들었으나 정작 개업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양의 부인이 참석했기 때문이다. 볼케이노에서 ‘일반미’로 통했고 회장님으로 불리는 사채업자와 관계도 깊었다. 주가조작에 참여해 막대한 이익을 남겼으나 수사에 협조하지 않고 있다. 아크로비스타 전세자금 삼성의 지원이 있었고 결혼식 전에 윤석열과 동거했다. 김범수 윤석열 두 남자와 두 집 살림을 한 것이 아니라 세 집 살림 의혹이 있다. 양재택 모친 말대로 쥴리에겐 남자가 너무 많았다.”

김건희가 반발한다면 대답하겠다. 남편의 말을 되돌려 준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윤석열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수사를 방해했다. 윤우진 사건에 개입했다. 원전관련 수사에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 조국 가족 수사는 정적 제거가 목적이었다. 윤석열의 부산저축은행 부실수사가 대장동 사건의 시작이었다. 대장동 사건의 실질적 설계자는 박영수이고 윤석열은 박영수의 깐부다. 김만배의 누나가 윤석열 부친의 집을 산 것은 우연이 아니다. 윤석열은 대장동 사건 몸통 중 한 명이다. 검언유착 한동훈 수사를 지연시켜 증거인멸 시간을 준 것은 윤석열이다. 윤석열이 검찰에 있는 동안 다 무혐의 처리되었던 최은순 사건이 줄줄이 실형을 선고 받는 것은 윤석열이 영향력을 행사해 묻어버렸기 때문이다. 윤석열이 낙선하면 수없이 많은 범죄 증거들이 나오고 증언자가 나설 것이다. 윤석열은 실형을 피할 수 없다.”

윤석열이 반발한다면 대답하겠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문제될 게 없다면 불쾌할 일이 없지 않겠습니까?”

 

■출처 : 최동욱 선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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