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X파일 : 검찰공화국을 꿈꾸는 윤석열 탐사 리포트
열린공감TV 취재팀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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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대 대통령에 출마한 윤석열 후보자를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책이다. 윤석열 ‘본’인, ‘부’인 김건희, ‘장’모 최은순까지 이른바 ‘본부장 리스크’를 다룬 책인데 주로 그들 가족의 현재의 모습이 만들어지기까지 비리의혹과 도덕적 일탈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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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윤석열의 성장기
- 출생 및 초중고 시절
- 대학시절
- 고시생 시절
2장 본인 윤석열
- 군대 면제 사유와 가짜 서울법대생 김찬경과의 인연
- 삼부토건 유니버스
- ‘진짜 검찰’로 각성하게 된 계기
- 삼성 비자금 수사팀
- 신정아 게이트
- 논산 백제병원 리베이트 사건
- 정치검사의 길
- 운명의 여인과의 만남
- 윤서방파
- 윤석열의 법과 정의
- 덮어버려 (1)
- 무능한 건지 무능하려 한 건지
- 언론사 사주들과의 부적절한 만남
- 화천대유와 윤석열
- 덮어버려 (2)
- 조국을 잡아라
- 제 식구 감싸기
- 검찰 쿠데타
- 정치검찰의 검찰정치 선언
- [여담] 검찰정치? 무속정치?
3장 부인 김건희
- 리플리
- 유부남 검사
- 그녀의 이력
- 그녀의 전시
- 그녀의 남자들
- 운명의 남자
- 그녀와 권력자들
- 이 여자가 사는 법 (1)
- 이 여자가 사는 법 (2)
- 그녀의 변신
- 남겨진 이야기들
4장 장모 최은순
- 장모님의 소문과 사실
- 장모님의 부동산
- 장모님의 인맥
- 장모님의 방식
- 장모님의 진화
- 장모님의 황제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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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공감TV 『윤석열 X파일』… 312쪽의 '심층취재 탐사 리포트'
“내가 정권을 잡으면 열린공감TV는 검찰들이 알아서 입건시킬 거다.”
[굿모닝충청=서울 정문영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는 열린공감TV를 겨냥, 협박성 발언을 서슴지 않은 것으로 최근 ‘7시간 통화‘ 음성파일을 통해 밝혀졌다.
자신에게 밉보인 언론에 대해서는 "정권을 잡을 경우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는,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나 있었던 엄혹한 언론탄압을 연상시키는 공포성 발언을 내뱉은 것이다.
탐사보도 분야에 혜성처럼 등장, 레거시미디어를 능가하는 역량 넘치는 미디어로 평가받는 열린공감TV가 드디어 역작(力作)을 선보인다.
무려 15개월 동안 현장을 발로 뛰며 땀으로 일구어 기록한 심층취재 탐사 리포트다. 『윤석열 X파일』이라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윤석열 후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 노작(勞作)이다.
윤 후보는 물론 부인 김건희 씨와 장모 최은순 씨 등에 얽힌 이른바 ‘본부장 비리’에 대한 실상을 상세하게 다뤘다.
윤 후보의 경우 출생에서부터 초·중·등학교와 대학 시절에 이어 9수에 빛나는 고시생에 이르기까지를 다뤘고, 군대를 면제받게 된 사유와 가짜 서울법대생 김찬경과의 인연 등이 소개돼 있다.
이어 삼부토건을 중심으로 ‘재벌-권력-언론’으로 이어지는 ‘삼부토건 유니버스’라는 기득권 카르텔을 비롯, 삼성 비자금 수사와 ‘신정아 게이트’ ‘논산 백제병원 리베이트' 사건 등으로 이어지는 ‘정치검사’로서 윤 후보가 남긴 행적을 샅샅이 들추었다.
이후 김건희(개명전 김명신)라는 여인과의 운명적 만남과, 검찰 내 윤석열 라인으로 일컫는 ‘윤서방파’ 및 조선일보 중앙일보 언론사 사주들과의 부적절한 만남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담았다.
또 논란이 일었던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 화천대유와의 연루 의혹과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를 멸문지화시켰던 기획수사는 물론, “나는 장관의 부하가 아니다”라며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게 대들었던 ‘검찰 쿠데타’ 등에 관한 내용도 파헤쳤다.
아울러 최근 ‘김건희 7시간 통화’ 음성파일을 통해서도 밝혀지고 있듯이, ‘견진법사’ ‘혜우스님’ ‘천공스님’에 이르는 무속인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는 윤 후보의 무속정치에 대해서도 거침 없이 까발렸다.
김건희의 경우 무엇보다 ‘쥴리’ 의혹을 비롯, 유부남 검사 등을 잇달아 만난 사연에서부터 무엇이 진실인지 모를 이력과 학력 위조와 남성 편력들에 관해서도 적나라하게 다뤘으며, 정체 모를 ‘이 여자가 사는 법’은 무엇인지에 관한 취재담도 담았다. 과연 ‘쥴리’는 허상일까, 실존일까?
장모 최은순 씨를 둘러싸고 끊임없이 떠도는 항간의 소문에 대한 집중 취재, 그녀의 인맥과 사업방식 등에 관한 팩트위주의 흥미로운 뒷이야기도 망라했다.
한마디로 윤석열 ‘본인’-‘부인’ 김건희’-‘장모’ 최은순으로 이어지는 ‘본부장 리스크’의 실상을 집중적으로 후벼파낸 무려 312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책이다,
이들 가족이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고, 현재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이들의 비리의혹과 도덕적 일탈에 대한 팩트 중심의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하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이 한 권의 책은 이 시대의 고발서로 끝나지 않아야 한다”며 “역사를 진전시키고 시대를 바꾸는 물결운동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동석 인사조직연구소장은 “여기 실린 내용들은 고위 공직자 한 사람을 잘못 선발했을 경우 어떤 사태가 벌어지는 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며 “불법과 비리 의혹은 참으로 대담하고 기괴하기까지 하다”고 소리쳤다.
열린공감TV의 취재팀을 이끄는 강진구 기자는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고 '본부장 비리'에 관해 혀를 내둘렀다.
『윤석열 X파일』은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설 연휴 후 2월 4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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