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최강욱]이 평가하는 윤석열

지요안 2021. 12. 24. 13:06

1. 어디서 주워들은 얘기는 있다.
2. 정확히 이해는 못하고 어렴풋이 안다.
3. 태생이 말이 많고 두서없이 장황하게 주워섬기길 좋아한다.
4. 꼴에 후보랍시고 뭔가 아는체는 하고 싶다.
5. 순사질하던 버릇대로 제멋대로 앞뒤를 꿰맞춰서 마구 떠든다.
6. 말은 뱉었는데 깊은 지식에서 나온게 아니고, 그저 떠오른 평소 생각이니 내용이 영 이상하다.
7. 망언이라 지탄받고 나면 다른 이가 화급히 주워담는 설명을 한다.
8. 그러거나 말거나 원체 꼰대라서 절대 제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외려 비판하는 청중을 원망하며 술을 퍼마신다.
9. 다시 1~8을 반복한다.

■최강욱 의원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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