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2011년 저축은행 수사 때 "'대장동 불법 대출 관련 '조우형의 범죄'를 몰랐다"고 했지만, 제가 직접 검찰 공소장을 살펴보니, 브로커 조우형(대장동 브로커, 박영수가 변호)씨 관련 회사(세움)의 범죄 행위가 공소장에 버젓이 써 있고 윤석열이 결재까지 한 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우형만 기소를 안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윤석열이 조우형을 봐준 덕에, 대장동 개발업자들은 부산저축은행 대출금을 2015년까지 독촉도 안받고(검찰이 회수를 안했으니까) 쌈짓돈처럼 쓸 수 있었습니다. 10년 뒤 박영수와 최재경은 '50억 클럽'에 들어갔고, 윤석열 아버지는 김만배 누나에게 집을 팔았습니다.
<리포액트>가 기사로 정리했으니 널리 퍼뜨려 주시기 바랍니다. 검찰은 윤석열을 대장동 뇌물 사건의 피의자로 소환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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