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천에서 식사 후 일부러 신림 방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원주시 신림면 소재지에서 제천 방향으로 조금 가다 보니
우측 길가의 비닐하우스 앞에 승용차가 그득하다.
커다란 비닐하우스 몇 동이 모두 딸기농장으로 보이는데
한겨울에도 싱싱한 딸기가 익어가며 한창 성업 중이더라.
소쿠리에 직접 따서 카운터에 주면 계량하여 계산해 주는데
100그램당 2200원으로 큰 팩 하나가 약 1kg이라더라.
한 소쿠리가 1kg 정도라는데 계량해보니 24000원이 나온다.
큰 팩, 작은 팩 두 개에 나눠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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