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9일 09시~15:30, 진광중고등학교 다니엘관에서
원주교구 평신도 희년(18.11.11~19.11.10) 폐막미사가 거행되었습니다.
교구 내 53개 성당순례를 마친 분이 1,050명에 달한다는 발표가 있었고
서부동성당에서는 51명의 교우들이 성당순례를 마쳤다고 합니다.
미사 전 생활성가 음악인 김정식 로제리오, 테너 송봉섭 요한의
크로스오버듀오 ‘메타노이아’의 콘서트로 감동의 시간이 펼쳐졌고,
12시 김지석 야고보 주교님의 집전으로 거행된 폐막 미사 후
주교님을 비롯한 모든 이가 참석하여 오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참고로, 평신도 희년 폐막미사에 참여한 이들에겐 영광스럽게도
전대사의 은총이 주어진다는데 이보다 더 큰 은총이 있을까요?
한편, 서부동성당에서는 두 분이 영광의 축복장 수여가 있었고
축복장이 날인된 성당순례수첩은 각 성당으로 보내진다고 합니다.
▼평신도 희년 기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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