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9.26, 가을이 영글어가는 용두산 산림욕장 시비공원.
잘 조성된 이 한적하고 고즈넉한 공원을 여유롭게 거닐며
아내와 함께 시비의 시를 읊어봤답니다.
가을을 두고 사색의 계절이며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이 아름다운 가을에 시도 좋고 소설도 좋고...
하다 못해 만화책이라도 한 권 읽을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이풍진 세상 즐겁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행] 치악산 상원사... (0) | 2018.10.15 |
---|---|
[소풍] 영주 부석사, 소수서원... (0) | 2018.10.02 |
태풍을 뚫고 강행한 주천 여름여행... (0) | 2018.08.28 |
제14회 제천 국제 음악 영화제... (0) | 2018.08.14 |
교우회 여름 여행... (0) | 2018.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