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용두산산림욕장 시비공원...

지요안 2018. 9. 26. 20:59

2018.9.26, 가을이 영글어가는 용두산 산림욕장 시비공원.

잘 조성된 이 한적하고 고즈넉한 공원을 여유롭게 거닐며

아내와 함께 시비의 시를 읊어봤답니다.


가을을 두고 사색의 계절이며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요.
이 아름다운 가을에 시도 좋고 소설도 좋고...


하다 못해 만화책이라도 한 권 읽을 기회가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