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바티칸,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

지요안 2018. 10. 19. 11:30

2018년10월18일(목) 01:00(한국시간), 가톨릭교회의 중심인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미사'가 바티칸 국무원장인 파롤린 추기경의 집전으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어 성가로 시작한 감격적인 한국어 특별미사 중 문재인 대통령(디모테오)은

국가지도자 최초로 기념사를 발표하는 유래가 없는 영광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이제 한반도 평화를 향한 거센 물줄기는 불가역적 흐름으로 북한의 비핵화를 앞당길 것이며,

반드시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