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7 오전.
아들 내외가 재미있게 봤다고 추천해서 설 연휴 후 영화 '극한직업'을 봤다.
평일 치곤 제법 많은 관객이 들어온걸 보니
단시간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괜한 말은 아닌듯 싶다.
다만 내 주관적인 영화평을 하자면,
폭력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려 했는지 시종일관 폭력이 난무한다.
대부분이 젊은층, 특히 청소년이 많이 보는 영화인데
혹시라도 폭력이 정당화되는 건 아닐까 염려되는 건 나만의 노파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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