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박근혜는 최순실 아바타, 도올선생 인터뷰...

지요안 2016. 11. 3. 09:21
세월호 사건이 터졌을 때 도올선생은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한 바 있다.
이미 4년 전 멘탈리티가 붕괴된 인간 박근혜의 실체를 알고
'박근혜가 정권을 잡으면 내시가 판을 칠 것'이라고 예상한 바 있고
이번에 그 예언이 그대로 적중되었다.
이제 국민의 눈과 귀를 철저히 막고 허수아비를 내세워 권력을 휘둘렀던
수구언론과 꼴보수세력을 척결해야 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
도올선생은 이 기회를 천운이라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