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서울의료원의 응급실 진료비를 낮추고
돈 없는 시민에게도 우선 진료하는 등의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많은 이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이유로 진주의료원을 폐쇄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극명하게 대비되는군요.
충직한 공복을 뽑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는 일례입니다...^^
■ 참조 링크 : http://www.vop.co.kr/A000008643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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