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2014 설날 합동 위령 미사...

지요안 2014. 1. 31. 21:03

 

2014.1.31일 11시, 대구의 처가로 간 방지거, 모니카와 소윤이 빠지니

달랑 3명(마리아, 마르타, 요안)이 작전동성당에서 2014 '설날 합동 위령 미사'를 봉헌했다.

 

설날을 맞아 위령(慰靈)미사로서 때가 때인 만큼 먼저 가신 조상들을 위한 미사가 되겠는데

크리스천이 아닌 외인들에게 굳이 설명하자면 조상들을 위한 일종의 제사를 올린 셈이다.

 

오후엔 마리아와 함께 오랜만에 영화 '변호인'을 관람했다.

 

 ▲분향하는 신도들

 ▲성당 안의 공기정화를 위하여 분향함을 밖으로 옮기고 있다

▲가운데 촛불이 꽂혀있는 제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