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블로그(음악이있는응접실2006/08/25 18:23)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슈벨트의 <숭어>는 해석상의 실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실제로 영한사전을 찾아보면
'Trout'는 <숭어>가 아니라 <송어>라고 나오네요.
아무튼지간에,
슈벨트의 <숭어>를 꼭 클래시컬하게 들을 필요는 없을 듯 싶습니다.
여기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뛰어난 음악가가 있습니다.
트윈폴리오.
한 때 대단했던 전설적인 포크듀엣이지요.
내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환상적 듀오 <사이먼과가펑클>을 능가하고도 남는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선지
'트윈폴리오'의 <숭어>는 아주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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