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토) 맑은하늘 오월의 모임은 7동 앞산의 야외에서 가졌다.
지난 4월모임은 레오님 아내의 사망으로 약식모임 후 조문을 간 터에 뒷풀이도 없었다.
그러기에 오월모임은 회장선임도 있고 하여 좀 푸짐하게 예정하였다.
도미니코회장의 후임으로는 젤마노님이 선임되었으며, 총무는 여전히 이 요한의 몫이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도미니코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합석하여 주신 임종주님, 박기환형, 이주영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7마리나 되는 옻 오리요리를 발벗고 맡아주신 예비교우 임종업님과
안드레아님께도 정말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정말 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가톨릭성가 245번 '맑은하늘오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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