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126차 월례모임...

지요안 2007. 5. 20. 19:12

 

5/19(토) 맑은하늘 오월의 모임은 7동 앞산의 야외에서 가졌다.

지난 4월모임은 레오님 아내의 사망으로 약식모임 후 조문을 간 터에 뒷풀이도 없었다.

그러기에 오월모임은 회장선임도 있고 하여 좀 푸짐하게 예정하였다.

 

도미니코회장의 후임으로는 젤마노님이 선임되었으며, 총무는 여전히 이 요한의 몫이었다.

그동안 수고하여 주신 도미니코회장님께 감사드리며,

같이 합석하여 주신 임종주님, 박기환형, 이주영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7마리나 되는 옻 오리요리를 발벗고 맡아주신 예비교우 임종업님과

안드레아님께도 정말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덕분에 정말 귀하고 맛있는 음식을 맛보았습니다.

 

 가톨릭성가 245번 '맑은하늘오월은'.

 

 <묵주기도중>

 <독서-요한복음>

 

 

<신구회장 나란히, 전임회장-왼쪽, 신임회장-가운데, 왕회장-오른쪽>

 

 

 <옻나무오리고기>

 <한그릇 더먹어야지>

 

 <옻나무국물이 죽여주네>

 <오리죽이 기가막혀!>

 

 <고생했소, 안드레아!-왼쪽위>

 

 <수고많았소,임종업형제님!-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