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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 경포해변, 주문진항

지요안 2021. 10. 4. 12:45

2021.10.2일 토요일, 대관령 하늘목장 산책 후

18시 무렵 강릉으로 들어와 경포해변 부근에서 1박을 했다.

 

코로나 확산 중에도 강릉시내 곳곳이 붐비고 있었고

경포해변과 저녁 식당가는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이튿날 숙소에서 아침식사를 간단히 해결하고 강문해변 산책 후

초당성당 10:30분 미사를 마치고 주문진으로 향했다.

 

해안도로를 따라가노라니 곳곳의 주차장이 만원인데

가까스로 주문진항 회 센터 부근의 도로가에 주차를 하였다.

 

7만원 방어 한 마리에 멍게,가리비,대게,오징어 회 등의

부가서비스로 오랜만에 실컷 회를 먹고 귀로에 올랐다.

 

영동고속도로 심한 정체로 부득이 평창IC에서 국도로 나와

평창, 영월을 거쳐 집에 도착한 시간이 18:30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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