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거룩한 어머니, 이 맑고 고운 계절에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요안 2009. 5. 3. 19:05

*아래는 2008.5.18일자 파란블로그, 조마하우스에서 옮겨왔습니다.

 

<성모님의달>이며, <어버이날>이 있는

이 싱그러운 계절에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시여!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저에게 빛이 되시어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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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한 어머니 (가톨릭성가 239번) 

1.

자애로운 마리아여 천상 어머니

이 정성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어둠 속의 등불 되어 나의 앞길을 살펴주소서

아~ 마리아여

2.

인자하신 마리아여 이 세상 은총

이 마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황야 위의 별빛 되어 나의 이몸을 인도하소서

아~ 마리아여

3.

자비로운 마리아여 우리 어머니

이 믿음 다하여서 기도하옵니다

깊은 밤의 빛이 되어 나의 이맘을 밝혀주소서

아~ 마리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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