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5일신라여행기_2일차] 포항 호미곶·석병1리 촬영지/경주 쌈밥·첨성대 핑크뮬리/울산 대왕암·태화강 야경
2023.10.16일 10:50분,
비교적 한산한 호미곶 해맞이광장 도착.
광장을 지나 '희망의해돋이' 상이 있는 전망대를 돌아나와
다음 행선지인 석병1리 '갯마을차차차' 촬영지로 갔다.
주인공인 홍반장의 집 등 등장인물들의 집이 모여있었는데
주거공간이니 협조해달라는 협조문이 집집마다 붙어있었다.
이어 포항을 떠나 경주로 이동하여 12:40분경 수년전 들렀던
'유수정쌈밥집'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였다.
식사 후, 첨성대 일대에서 펼쳐지는 꽃의 향연을 즐기려는데
노상주차장은 빈틈이 없고 가까스로 무료공영주차장에 주차했다.
필크뮬리, 해바라기 등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수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1시간 남짓 머물다 12:50분경 울산으로 이동했다.
울산까지 이동하는 구간은 지독한 정체현상을 보임으로
14:30분경에야 울산 대왕암공원에 도착했다.
이곳 대왕암공원에 설치된 300m 정도의 출렁다리를 건너면
약 1km 지점에 기묘한 절경의 대왕암코스가 이어진다.
대암암을 나와 주차장으로 가는데 나무가지 사이로 비치는
태양빛이 고운 황혼을 내놓고 있었다.
18시가 넘어 태화강변 리버사이드에 도착,
저녁식사 후 테화강변을 가볍게 산책하며 야경을 즐겼다.
▼ 호미곶, 해맞이광장
▼석병1리 어촌마을, 갯마을차차차 촬영지
▼경주, 유수정쌈밥
▼첨성대 꽃단지
▼울산, 대왕암공원
울산 대왕암공원 산책
2023.10.16일, 대왕암 공원 출렁다리 - 대왕암 산책. (실 도보거리 약 2.5km, 1시간여 소요_16:24~17:26) *호텔에 와서 램블러 늦게 종료했음
www.ramblr.com
▼태화강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