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대구의소리, 윤석열이 밀정

지요안 2023. 5. 9. 03:19

[공퇴진 뉘우스] 파문! 윤석열 또 매국노 망언!

윤석열은 5월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 양국이 과거사가 완전히 정리되지 않으면 미래 협력을 위해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 벗어 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또 망언을 시전했습니다.

국민 여론은 "윤석열, 정리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는 인식인데 말입니다. 친일 매국노가 따로 없습니다.

일제 식민지배에 항거한 독립지사들이 묻힌 국립 현충원에 기시다를 참배시키고, 현충원 방명록을 영문으로 프린트해와 "기시다 왔다감"이라 적는 모욕을 당하고도 싱글벙글, 이번 한일정상회담이 성공적이라는 윤석열!

후쿠시마 핵오염수 투기도 정상회담에 은근슬쩍 끼워넣어 면죄부를 주고, 역사인식 계승과 과거사 사죄도 개인적으로 "가슴 아프다"는 기시다를 환영해 마지않는 윤석열은 태극기보다 일장기가 더 잘 어울립니다.

현충원 기시다 방문도 혹시 독립운동가 말고 친일파들이 묻힌 걸 알고, 참배하라고 한건 아닌지 의심마저 듭니다.

이번 대굴욕 한일정상회담에서 다시 확인한 것은 바로 '대통령이 밀정'이라는 점입니다. 윤석열을 대한민국에서 정리하지 못 하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대구의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