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청담동 게이트, 덮으려고 한동훈 똥줄이 탔구나
지요안
2022. 12. 28. 04:55

주거침입 협의를 받는 유튜브 매체 '시민언론 더 탐사'의 강진구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26일) 강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집 앞까지 찾아가 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면담을 요구하는 등 허락 없이 주거지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강 대표 등 '더탐사' 관계자 5명을 공동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더탐사' 관계자 최 모 씨 등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 대표 주거지, 지난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두 번째로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어제(26일) 강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 집 앞까지 찾아가 문을 열려고 시도하고 면담을 요구하는 등 허락 없이 주거지에 침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 장관은 강 대표 등 '더탐사' 관계자 5명을 공동주거침입 및 보복범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더탐사' 관계자 최 모 씨 등 3명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7일에는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더탐사' 사무실과 강 대표 주거지, 지난 23일에는 강 대표 주거지를 두 번째로 압수수색 한 바 있습니다.
박지영 기자 (park.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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