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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_24일차] 천지연폭포(天地淵瀑布)
지요안
2022. 10. 6. 21:27
2022.10.6일 목요일 24일째 날, 맑은 후 흐림.
백과사전을 검색해본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제주도의 3대 폭포 중 으뜸으로 꼽히는 폭포로 관광객의 발길이 가장 많이 머무는 곳이다.
서귀포시는 기후가 따뜻하고 경관이 수려하며 역사유적이 많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계곡의 길이는 약 1㎞이며, 높이 22m, 너비 12m, 수심 20m의 천지연폭포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며, 아열대성·난대성 상록수가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천지연계곡 내에 있다.
한여름에도 서늘하다 못해 추위를 느낄 정도로 둘레에는 상록수와 난 종류가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이루는데, 자연의 원형을 보존하는 표본지역으로서 이 일대는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일체의 벌목·식물채집·야생동물 포획 등을 금하고 있다.
특히 서귀포담팔수나무자생지(천연기념물 제163호)를 비롯해 가시딸기·송엽란·산유자나무·수실잣밤나무·백량금·산호수 등 희귀식물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폭포 아래 20m의 못 속에는 열대어의 일종인 무태장어 서식지(천연기념물 제27호)가 있고, 천지연 난대림지대는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