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글라라의 첫영성체
지요안
2022. 7. 25. 00:48
2022.7.24일은 연중 제17주일이며 '조부모와 노인의날'로 선포되어
전대사의 은총이 내린 주일이다
인천교구 청라성당 23일 16시, 어린이 주일미사로 봉헌된 토요특전미사 중
우리 글라라의 첫영성체 예식이 있었다
2013년 우리에게 큰 기쁨을 안기며 세상에 나왔던 꼬맹이가 성장해서
주님의 몸과 피를 직접 받아 모시는 기적과 같은 쾌거를 이룬 것이다
요즘 대도시성당에서도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줄어드는 추세라는데
놀랍게도 청라성당에서는 41명의 어린 천사들이 첫영성체의 영광을 안았다
《 주님, 글라라에게 평화와 축복을 내리소서!
첫영성체를 받아모신 글라라에게 성령을 베푸시어
세상의 온갖 질병과 환난에서 보호하시고
당신을 따르는 착한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