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지각한 페미들의 개수작에 놀아나는 멍청이들
[이런 수준의 인간들은 공적 영역에 더 이상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박원순 성추행 사건은 그 어떤 증거도 드러난 것이 없다. 성희롱조차 분명한 증거가 나타나지 않았다. 성추행이나 성희롱의 증거가 있다면 내놓고 말해야 한다. 경찰이 이 사회적 사건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를 우리는 알고 있다. 경찰은 성추행은커녕 성희롱을 했다는 어떤 증거조차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나는 그 후에 어떤 증거가 나왔다는 얘기를 듣지 못했다.
일부 몰지각한 페미들이 나타나 성폭력, 성추행, 성희롱 등의 온갖 개수작을 다부렸다. 2차 가해니 뭐니 떠들면서 박원순을 성범죄자로 몰았지만, 증거는 없다. 손병관 기자가 면밀히 취재해서 쓴 <비극의 탄생: 50인의 증언으로 새롭게 밝히는 박원순 사건의 진상>(왕의서재, 2021)에서도 같은 결론이다.
지난 몇 년 간 우리 사회가 뭔가에 홀려 미쳐돌아가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 미투운동이 페미광란으로 이어지더니 이제는 완전히 이성을 잃었다.
그동안 나는 이런 현상을 조금씩 들여다 보았는데, 그 잠정적 결론은 이렇다. 페미라는 아이템은 수익성이 좋은 사업이 되었다는 것이고, 더구나 페미는 권력을 잡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라는 사실도 알았다는 점이다. 민주당과 정의당의 페미들을 보라. 그들은 비참한 노동현장에 대해서는 쥐죽은 듯이 있다가, 페미사건만 나타나면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지랄발광을 떤다.
얘네들이 어떻게 돈을 버느냐 하면, 지자체의 성교육 예산을 천정부지로 올려놓았고, 정치권에 들어가서 페미장사를 통해 권력의 단맛을 향유하고 있으니 말이다. 내가 심상정, 우상호, 윤호중 같은 애들을 멍청하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내 잠정적 결론이 잘못되었다면 이곳에 댓글을 달아주기 바란다.
박원순처럼 맑고 순진하고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자신이 평생 키워왔던 여성단체의 페미들이 던진 낚시바늘에 걸려들었다고 생각하자, 얼마나 큰 배신감을 느꼈겠는가? 노무현처럼 배신감을 삭이며 비굴하게 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만큼이나 박원순의 죽음도 신비에 쌓여있다. 그 신비는 아는 사람만 안다.
(최동석 소장 페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