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즘을 통해 본 세상...
월성원전 방사능 오염 누출
지요안
2021. 1. 8. 12:57
경북 경주 월성원전 부지가 방사성 물질에 광범위하게 오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월성원전 부지 지하수 배수로에서 최대 71만 3천 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는데 누출 원인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전문가들은 노후 콘크리트로 지어진 원전부지 전체는 물론 외부까지 오염됐을 수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적폐 언론들이 철저히 외면하며 보도를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검찰을 앞세운 세력의 정부 죽이기가 얼마나 미친 짓인가 드러난 것이다.
박근혜 정부의 고리1호기 폐기로 발생한 2688억 원의 경제적 손실은 정당하고 문재인정부의 월성1호기 폐기로 예상된다는 200억 원의 경제적 손실은 범죄인가?
국민생명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너희들은 정녕 모르는가? 노후원전은 폐기가 답이다.
■안동mbc 보도 : youtu.be/bINNn6WwZ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