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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윤성의 설날 풍경
지요안
2020. 1. 28. 13:57
설날 연휴에 소윤성이 제천에 왔다.
1.24일 의림지 제천 겨울왕국에서 한바탕 놀고 온 후
생일 케익에 촛불을 밝히고 축하노래를 불렀다.
해마다 반복되는 일이지만 설날 연휴를 즈음하여
마리아와 프란치스코의 생일이 겹치곤 한다.
이번엔 21일이 마리아 생일, 24일이 프란치스코 생일인지라
둘을 묶어 합동으로 생일 축하를 하게 되었다.
1.25일 10:30 서부동성당 설날합동 위령미사 후
소윤성은 프란치스코·모니카와 같이 대구 외가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