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영화] 극한직업...

지요안 2019. 2. 8. 10:25



2019.2.7 오전.

아들 내외가 재미있게 봤다고 추천해서 설 연휴 후 영화 '극한직업'을 봤다.


평일 치곤 제법 많은 관객이 들어온걸 보니

단시간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뉴스가  괜한 말은 아닌듯 싶다.


다만 내 주관적인 영화평을 하자면,

폭력영화의 진수를 보여주려 했는지 시종일관 폭력이 난무한다.


대부분이 젊은층, 특히 청소년이 많이 보는 영화인데

혹시라도 폭력이 정당화되는 건 아닐까 염려되는 건 나만의 노파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