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소풍] 눈덮인 계양산에 올라...
지요안
2017. 1. 21. 09:15
새벽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다.
어제 성북동 죽마고우들과 한잔한 탓인지 몸이 무거웠지만 계양산으로 향했다.
예전 같으면 가볍게 오를 계양산이건만...
아!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른다.
운동부족...
가파른 계양문화회관으로 하산하다 기어이 두 번이나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왼쪽 엉덩이에 돌부리가 덤벼들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돌멩이에 걸려 부러진 줄 알았다.
흐미!
어제 성북동 죽마고우들과 한잔한 탓인지 몸이 무거웠지만 계양산으로 향했다.
예전 같으면 가볍게 오를 계양산이건만...
아! 숨이 턱 밑까지 차오른다.
운동부족...
가파른 계양문화회관으로 하산하다 기어이 두 번이나 넘어졌다.
넘어지면서 왼쪽 엉덩이에 돌부리가 덤벼들고 오른손 새끼손가락이 돌멩이에 걸려 부러진 줄 알았다.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