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할 양식을 찾아서...
연안부두, '인천항구에서한잔'집...
지요안
2013. 1. 1. 21:37
작전동성당에서의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미사' 후 연안부두로 향했지요.
전부터 가족끼리 한번 가보려 했던 <인천항구에서한잔집>에서의 점심식사는
모니카와 방지거가 모두 만족해 할 정도로 아주 푸짐했는데요,
주 메뉴인 회가 나오기 전에 미리 나오는 음식, 즉 소위 스끼다시라는 음식이
상당히 화려하여 두 사람 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던 거지요.
팔미도 유람선은 당분간 일정이 없다기에 카페에서 차를 마신 후 귀가했답니다.
*연안부두 '인천항구에서한잔'집
인천시 중구 항동7가 58 풍물의거리, 032-885-0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