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곳에...
Ben, 영혼을 치유하는 Connie Talbot...
지요안
2012. 5. 30. 09:24

2008년에 스타킹이라는 우리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깜짝 감동을 주었던
7살짜리 꼬마 숙녀 'Connie Talbot'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적잖을 것이다.
앞니가 빠진 채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뭇사람들의 혼을 쏙 빼놨던 그녀는
기교 없는 맑은 음색으로 천상의 소리를 들려주었었지.
우연히 얼마 전 그녀의 동영상을 봤는데 이젠 제법 숙녀 티가 나면서
완숙한 경지에 올라 그야말로 폭풍성장을 하고 있더라고...
일찍이 마이클잭슨이 14세 때 불렀으며 코니가 가장 좋아한다는 ‘Ben’을
마음을 깨끗이 정화시켜주는 Connie의 음성으로 들어보기로 한다.
싱그럽고 아름다운 축복의 계절 5월을 보내며
우리 모두 어린아이처럼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