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평화 넘치는...
따끈따끈한 애기 사제의 안수 축복...
지요안
2011. 1. 31. 04:24
2011.1.30 11:00 작전동 성 마테오 성당.
지난 1.17일자로 새로 부임하신 신교선(가브리엘) 주임신부님에 이어
1.24일자로 부임하신 보좌신부님의 환영식이 미사 중에 있었다.
김동영(가를로 르왕가)보좌신부님은 지난 11일 거행된 인천교구 사제서품식에서
새로이 탄생한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애기신부님이시다.
미사 후 많은 신자들이 길게 줄을 서서 새 사제의 안수(按手)를 받았으며
새 신부님께선 한 시간여 동안 정성을 다하여 땀을 흘리며 축복하여 주셨다.
아마 많은 신자들로 인하여 13:30분경에야 종료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지난 1.11일 14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인천교구 사제서품식에서
21명의 사제(교구=17,수도회=4)와 15명의 부제(교구=15,수도회=4)가 선발되었다 한다.
참고로, 서울대교구에선 2.7~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제1체육관)에서 거행될 예정이라는데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면 좋겠지만 아마 미리 예약이 된 분들만 참석이 가능할 듯...
가톨릭성가 473장, 세상의 빛이시며
▲2011.1.11, 14:00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거행된...
▲2011 인천교구 사제·부제 서품식...
▲미사 중 복음을 봉독하시는 새 신부님...
▲환영식에서 인사말씀을 하시는 애기 신부님...
▲안수를 받으려고 길게 늘어선 행렬, 10초씩만 잡아도...
▲500명이면 83분이 소요가 되니...
▲안수를 받고 있는 마리아...
▲마르타도...
▲얼추 끝이 보이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