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효성동에서 천마산 오르기...

 

2008.12.28 12:45 효성동 2번종점. 

미사 후 다시 천마산에 오르기 위해 효성동 2번종점에서 내려 두산아파트를 경유하여

<두산하늘꿈어린이집>을 왼쪽으로 끼고 올랐다.

 

초입은 역시 가파르기 때문인지 마리아는 이미 헐떡거리고 있었고 효성약수터를 지나

가파른 계단을 올라 13:30분 경 중구봉(275m)에 올랐더니 커다란 돌무덤이 있었다.

 

잠시 쉬다가 앞에 보이는 286봉에 도착한 시각이 14:10분, 양갱을 하나씩 까먹고 하산하는데

마리아가 힘들어 하기에 오늘은 서구근린공원쪽으로 일찍 하산하였다.

 

마르타가 어릴 적에 즐겨다녔던 썰매장과 풀장이 보였고,

서구청 뒷편에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 이틀 통태탕을 먹고 말았다.

 

(배경음악 : 푸른창공에로프던질때-김홍철x-text/html; charset=UTF-8" volume="0" loop="true" autostart="true">)

 

 노란색 봉고차를 지나 왼쪽으로...

  좁은문...

 

  지렁이 오줌만큼 나오는 효성약수...

 

 

 이제 다 왔나?

 

 

  자, 또 오르자구...

    

 계산동전경...

 저 멀리 계양산 계성정이 희미하게...

  계양산 정상...

 

 286봉...

 

 286봉 턱 밑...

  왼쪽은 천마산 가정동쪽, 오른쪽은 서구 근린공원쪽...

 

 

 

   

   

 풀장이 썰매장으로...

  포클레인으로 정비중인 눈 썰매장...

  

 무지개다리...

  

  천마산정상...

  

 근린공원...

 

  

 에구 뜨거라!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