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진 세상 즐겁게...
[산행] 동네 뒷산 철마산 줄기를 더듬다...
지요안
2008. 11. 23. 19:12
미사 후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였다.
한동안 무료시식을 제공한다는 프랑카드가 곳곳에 걸렸던
서구청 앞의 일산칼국수집이다.
공교롭게도 이곳의 칼국수는 닭칼국수였는데
우리부부는 바지락칼국수와 같은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다.
돌아오는 길에 동네 뒷산인 철마산을 올랐다.
낙엽이 무수히 깔려있는 아무도 없는 산길이다.
한참을 오르다 각도를 잘못 판단하여 중도에 내려오게 되었다.
아무래도 나중에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것 같다.
(배경음악 : 미사의 종-나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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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그림찾기?-가운데 대각선나무에 앉은 청설모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