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 한 입으로 두 말하니 입만 아프다...
걸핏하면 독도를 찔러대는 고놈들 참 더러운 족속들이로구나!
엄연한 우리땅을 제땅이라고 우겨대니 정말 기가 차는 일이다.
참으로 말살된 인간성이 분명하니 도저히 상종못할 족속들이로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 들다니...
어려서부터 도둑질을 가르치는 나라가 이 세상 어디에 있다더냐?
도대체 그 나라엔 양식있는 인간들이 그렇게도 없더란 말인가?
오히려 한 통속이 되어 날뛰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정화조 역할을 해야할 언론계는 한 술 더뜨는 꼬라지의 형상들...
참으로 한심스러운 것은
양식있는 시민단체는 멀뚱멀뚱 소 닭보듯 먼 산만 쳐다보며 자빠졌고,
진리를 가르쳐야 할 학계는 꿀먹은 벙어리맹이로 꿀만 처먹고 있는 일이다.
예라이! 개만도 못한 상녀러새끼들!
우리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저 개지랄들인가?
미국의 충직한 푸들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지도자와
그를 쳐다보며 그의 푸들노릇을 자청하는 소위 위정자란 넋빠진 놈들
즉, '미국산 쇠고기가 한우보다 맛있다'고 기염을 토하는 족속들이 있는 한
저 오만방자한 개지랄이 멈춰지는 일은 요원한 일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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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땅
(박인호 작사·작곡)
1.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고 우겨도
독도는 우리땅
2.
경상북도 울릉군 남면도동 일번지
동경 백 삼십이 북위 삼십칠 평균기온 십이도
강수량은 천삼백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3.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 평방미터
우물 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4.
지증왕 십삼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 지리지 오십쪽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
5.
노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곤란해
신라장군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우리땅